삼청동 서울서둘째로잘하는집 겨울별미 단팥죽 대추차
안녕하세요 고잉베러에요. 어느덧 완연한 가을날씨가 이어지면서 주변에 단풍들이 울긋불긋 다양한 색상들을 뽐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침마다 색다른 단풍잎을 선보이는 나무들을 보고있노라면 즐거운 마음도 있지만, 어느덧 한해가 지나가버린거 같은 아쉬움도 느껴지는데요. 그래도 이렇게나 아름다운 계절은 단풍구경도 하면서 산책하는 즐거움을 느껴야하는거 같아요. 지난주말 서울 삼청동 다녀왔습니다. 점심으로는 그 유명한 삼청동 "항아리수제비" 웨이팅 20분하고난 후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어요. 온가족이 모두들 맛있다며 극찬하며 먹었던 수제비인데, 오랜기간동안 많은사람들이 찾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삼청동 수제비 먹고 난 후, 배는 부르지만 그래도 빼먹을 수 없는 삼청동 유명한 맛집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Food Going
2020. 11. 2.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