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어니언 빈티지카페 브런치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성수어니언 빈티지카페 브런치

Food Going

by 고잉베러 2020. 8. 29. 12:19

본문

안녕하세요 고잉베러에요~

 

2020년 역대급으로 길었던 장마

무려 49일이라는 기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는데요,

 

이제 여름 불볕더위가 시작될거라고 하니

이것도 좀 두렵지만,

장마가 마무리되었다는거에 감사하려구요.

 

지난주 성수동에 볼일이 있어서 방문했는데요,

 

성수동하면 빈티지 골목으로 너무 유명하죠?

 

그중 빈티지감성 제대로 보여주는

성수어니언 다녀왔어요.

 

 

 

오전에 간단히 브런치 먹으러 방문했는데,

저녁사진 밖에 없어서,

일단 저녁사진으로 업로드 했어요.

저녁에도 분위기좋은 성수어니언

 

 

 

성수어니언

영업시간 참고하시구요~

 

 

 

저는 오전 11시경 방문했더니,

카페자체가 한가해서 너무 좋았어요.

 

주말에 방문하면 어니언 손님들 엄청 북적이고

정신없어서 전 좀 별로더라구요.

 

역시 평일 오전시간 카페에서 여유롭게

차한잔하면서 빵먹으면

이토록 행복할 슌 없다긍~

 

 

 

성수어니언은 베이커리를 직접합니다.

어니언 건물에 베이킹장소가 따로 있어서

따끈따끈 금방 만들어온 빵들을

맛볼 수 잇는게 성수어니언의 또다른

매력 아닐까요?

 

베이커리 종류가 정말 많구요.

빵도르 비쥬얼 참 훌륭한데,

이전에 먹었을때 맛은 그냥 그랬던 기억이ㅡ

 

 

 

형형색색의 빵들이 나를 골라가라~

손짓하는데요 ㅎㅎ

무지하게 행복하게 고민되는 시간이죠.

빵고르는 시간말이죠^^

 

 

 

다 먹어보고싶지만

간단히 버섯피자빵 하나 골랐어요.

고민은 많이 했는데 말이죠^^

 

 

 

어니언 메뉴 참고하시구요.

아메리카노 가격 5천원 정도?

가격대가 흠...좀 나가는 편입니다.

 

모닝할인 이런건 없더라구요.

모닝브런치 할인은 할만도 한데 말이죠.

 

 

 

어니언 원두도 판매중이에요.

 

 

저는 간단히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버섯피자빵으로 간단히 

브런치로 먹었어요.

 

 

 

어니언 내부공간 둘러볼게요.

원래 공장이었던 공간을 리뉴얼해서

빈티지한 감성은 고스란히 살려서,

재해석한 카페에요.

 

 

 

건물 부시고 새로 지어올리는거보다

오래된 건물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서

재탄생된 공간의 매력은 엄청난거 같아요

 

 

 

 

성수어니언 공간 빈티지한 매력 뿜뿜이죠?

천정, 바닥, 그리고 벽에 타일 하나하나

오래된 시간의 흔적이 보여요.

일부러 만들어내려해도 만들 수 없는

시간의 흔적들

이게 성수어니언의 매력 아닐까요?

 

 

 

아침시간 여유롭게 빵먹으며

커피한잔 하니 

이런게 행복이구나 싶어요.

 

 

 

오랫만에 방문한 성수어니언

여전히 빈지티한 공간은

제 눈을 사로잡았구요,

점심시간 가까울수록

역시나 손님들은 많더라구요.

 

성수 빈티지카페 어니언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